[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알리타로 변신은 초현실적이다"고 말했다.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 파크 볼룸에서 액션 SF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알리타 역의 로사 살라자르, 그리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로사 살라자르는 '알리타: 배틀 엔젤' 속 캐릭터에 대해 "초현실적이었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스스로 '너무 좋다'라며 평을 했는데,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