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열혈 청춘 박선호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초강수를 둔다.오늘(24일) 방송될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조아영/ 연출 이승훈/ 제작 iHQ, 메이퀸픽쳐스) 8회에선 박최고(박선호 분)의 '치킨집 부활 프로젝트' 1단계가 베일을 벗는다. 위기 타파 작전이 필요해진 이유는 목욕재계 치킨집이 현재 영업정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서보아(김소혜 분)의 절친 3인방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의 작전 때문에 치킨집은 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한다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