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은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짐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다'는 뜻의 '임중도원(任重道遠)'을 선정했다.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구상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평등 세상 구현의 짐을 내려놓지 말라는 당부가 담겨 있다.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2017년 '파사현정(破邪顯正)'에 이어 또다시 사뭇 긍정적인 사자성어를 내놓았다. 예년의 교수신문 사자성어가 한결같이 부정적이었음을 고려하면 문재인 정부에 거는 교수 사회의 기대가 남다른 듯싶다.'작은 것을 탐하다 되레 큰 것을 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