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명령이 향후 북한의 주한미군 철수 주장, 동맹국의 핵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미 의회에서 나오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은 최근 시리아 철군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철군 결정은 북한에 힘을 실어줘 북한이 미국에 '(비핵화) 합의 전 한국을 떠나라'고 요구해올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할 구실을 줄 수 있다는 얘기다.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시리아 철군 결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