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하는 동안 우리나라 노사정 대화기구 수장인 문성현(66·사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위원장이 민주노총 총파업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관급인 경사노위 위원장은 정부와 경영계, 노동계의 대화를 조율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자리다. 엄격한 중립성이 요구되는 역할인데도, 문 위원장이 민노총을 공개적으로 두둔하고 나선 것이다. 문 위원장은 과거 민노총 금속연맹 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18대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고, 지난해 경사노위 위원장에 임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