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을 하는 이유에 걸맞게 '얻은 것'이 많은 경기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 호주와 벌인 원정 A매치(브리즈번)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2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었고,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이 지난 8월 부임한 이후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은 이어갔다. 한국은 20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치른다. 내년 1월 UAE(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을 대비해 전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53위 한국은 측면 공격수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