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의 조선(造船) 업계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 문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이시이 게이이치(石井啓一) 국토교통상은 6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조선 업계에 대한) 공적 자금 지원은 시장을 왜곡하고 공급 과잉 문제 시정을 늦출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 주도로 공적 자금 약 12조원이 대우조선해양에 투입됐으며, 이후 대우조선해양이 낮은 가격으로 선박 건조를 수주해 시장 가격을 왜곡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마이니치신문은 아베 내각이 강제징용 판결 이후 강하게 반발하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