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베테랑 가드 양동근이 역대 3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900스틸을 달성했다.양동근은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스틸 1개를 추가해 통산 900스틸 고지에 올랐다.2004~2005시즌에 데뷔한 양동근이 900스틸을 기록하기까지 치른 경기는 591경기다.양동근에 앞서 주희정(1505개·은퇴)과 김승현(917개·은퇴)이 900스틸을 돌파했다.현역 중에서는 양동근에 이어 김태술(삼성)이 647개로 가장 많다. 전체 순위는 12위다.한편, 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LG에 77-75 승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