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10일부터 20일간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차례 남북 정상회담 등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에 대해 정당한 평가를 받으면서 전 정권에 대한 '적폐 청산' 작업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야당은 소득주도성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치는 한편, 비핵화 진전이 거의 없는 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추궁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2야(野)는 최근 불거진 정부의 소상공인연합회 사찰 논란과 관련해 공조 추진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