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각) 실시된 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PSL) 후보가 46%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좌파의 아이콘' 룰라 전 대통령의 정치적 후계자인 페르난두 아다지 노동자당(PT) 후보자의 득표율(29.3%)을 16%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하지만 보우소나루는 과반을 넘지 못해 28일 아다지와 결선 투표를 치른다.보우소나루는 1위가 확정된 후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브라질에는 2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번영과 자유, 가족과 신(神)의 편으로 가는 길, 다른 하나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