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정부 청사 인근에 수백 명의 시민이 반려견을 이끌고 한자리에 모였다. 반려견들에게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는 개가 미친 듯이 짖는 소리(barking mad)', '브렉시트 합의에 대한 재투표를 요구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리본이 달려 있었다. 로이터통신은 "브렉시트를 반대하는 시민 수백 명이 반려견과 함께 런던 시내를 행진하며 브렉시트 철회와 브렉시트 찬반을 다시 묻는 제2의 국민투표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참가자들은 이번 행진을 'Wooferendum'(개가 국민투표를 짖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