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미스스타디움(영국 허더스필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분명 경기당 공격포인트를 운운하며 비판을 받을 수도 있었다. 숫자만 보면 그렇다. 그러나 비판받을 것은 아니었다. 공격포인트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었다. 손흥민은 29일 허더스필드전에서 89분을 소화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뜻에 맞게 제대로 움직였다. 공격의 출발점이 됐다. 손흥민은 허더스필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3-4-3 전형의 왼쪽 날개였다. 경기 중 내내 루카스 모우라와 위치를 바꿨다. 활발한 움직임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