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획득으로 A매치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의 티켓 판매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전은 4일 오후 2시 기준 3만5000석(사석 제외) 중 약 2만7000석이 판매됐다. 예매율은 77%로 8000석 정도가 남았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전은 총 4만석(사석 제외) 중 약 2만4000석이 팔려 60%의 예매율을 기록했다.이정섭 KFA 마케팅 팀장은 "대체로 티켓이 가장 많이 팔리는 날은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