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vs 팀 성적+도루 타이틀+수비.야구의 꽃은 홈런이라고 한다. 다른 기록들도 가치있고 소중하지만,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기록은 단연 홈런이다. 그렇다고 내실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홈런을 쳐도 팀이 이기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어느 것이 더 낫느냐, 이 원초적 물음에 대한 답이 올시즌 프로야구 신인왕 경쟁을 통해 내려질 수 있을 듯 하다. 2018 시즌 KBO리그 신인왕 경쟁은 KT 위즈 강백호의 독주로 보였다. 하지만 11연승의 넥센 히어로즈가 상승세를 타자, 김혜성이라는 선수가 강백호의 경쟁 상대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