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으로 뮤지컬 '요덕스토리'를 만든 정성산(49)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냉면집 '평광옥' 문을 닫는다. 정씨는 15일 페이스북에 '죄송합니다. 평광옥 접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보름 전쯤 동업자들이 '도저히 이런 상태로는 안 되겠다'며 가게를 정리하자고 했다"고 썼다. 정성산씨는 15일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모든 것이 뒤틀린 느낌"이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죄송해 긴 시간 고민했지만 가게 문을 닫게 됐다"고 했다.시작은 지난 4월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 보도였다. 세월호 단식 농성 앞에서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