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가 제40회 윌리엄 존스컵에서 숙적 일본에 8점차로 졌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은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일본에 70-78로 패배했다. 이번 대회 최종전만을 남겨둔 한국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25일 1차전에서 대만B팀에 81-64로 승리한 한국은 2차전에서 뉴질랜드에 74-93으로 패배했고, 전날 벌어진 인도와의 3차전에서는 108-41로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4전 전승을 기록했다. 골밑 열세와 슛 난조 속에 16점차(29-45)로 뒤진채 전반을 마친 한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