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간 기준 4.1%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27일(현지 시각) 밝혔다. 2014년 3분기(5.2%)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이며, 지난 1분기(1~3월) 성장률 2.2%와 비교하면 2배 수준이다.미국 경제가 과열되지 않고 성장하는 수준(잠재성장률)은 연 1.8% 정도로 추정한다. 현 미국의 성장세는 잠재성장률의 2배를 넘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고 있는 감세(減稅)와 재정 부양 정책 효과가 성장세에 반영돼 있다. 미국은 올해 법인세율을 35%에서 21%로 내렸다.트럼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