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3일 "작년 10월 북한산 의심 석탄이 국내에 반입된 직후부터 정보를 받았고, 그때부터 관세청이 조사 중"이라며 "아직 명확한 결론을 못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파나마 선적 스카이에인절호와 시에라리온 선적 리치글로리호는 작년 10월 러시아 홀름스크항 부두에서 석탄 4156t, 5000t을 각각 싣고 인천과 포항에 하역했다. 이 석탄은 국내에 유통됐다. 북한 선박들이 홀름스크항 부두에 북한산 석탄을 내려놓는 장면이 위성사진에 잡혔다. 그 후 바로 이 두 배가 들어가 그 석탄을 실었다. 이것만으로도 증거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