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6)과 황희찬(22)이 투톱을 이루고 2선에선 이승우(20)가 공격을 뒷받침한다. 최후방엔 김민재(22)가 서고, 골문은 조현우(27)가 지킨다. 축구팬들이 기대했던 월드컵급 아시안게임(AG) 대표팀이 현실이 됐다. 한국 남자 축구판 '드림팀'이다.AG 남자 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대표팀 명단 20명을 발표했다. AG 남자 축구는 23세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지만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를 3명까지 포함할 수 있다.와일드카드엔 손흥민·황의조(26)·조현우가 선발됐다.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