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윔블던 16강에서 함락시킨 케빈 앤더슨(남아공·세계 8위)도 부활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21위)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조코비치가 16일 끝난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앤더슨을 3대0(6-2 6-2 7-6)으로 꺾고, 개인 통산 4번째 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메이저 우승 횟수를 13회로 늘렸다.조코비치는 223주 동안 세계 1위에 오르며 '테니스 역사상 가장 결점이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6년 프랑스 오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