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비때로 버려지는 아픔이여 때로 노래하는 즐거움이여때로 오오 하는 것들이여 아아 우우 하는 것들이여한 세계를 짊어진 여린 것들의 기쁨이여그 기쁨의 몸이 경계를 허물며 너울거릴 때 때로 버려지는아픔과 때로 노래하는 즐거움의 환호 그 환호의 여림때로 아아 오오 우우 그런 비명들이 짊어진 세계여때로 아련함이여노곤한 몸이 짊어지고 가는 마음―허수경(1964~ )정원에 꽃들이 피니 나비들이 옵니다. 교훈적인 한마디! 나비를 부르려면 꽃을 심어야 한다는 것.나비를 봅니다. 나비를 물끄러미 봅니다. 나비를 물끄러미 볼 만한 사람은 성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