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이 펼쳐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순간 아르헨티나의 '캡틴' 리오넬 메시가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다.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16강,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에 3대4로 패하며 우승을 향한 도전을 마감했다. 이렇게 메시의 꿈도 막을 내렸다.메시는 두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 세계 축구팬은 그를 '축구의 신(神)'으로 칭한다.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르헨티나 국민은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