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준 대한민국 선수들과 코치진 모두 고맙습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4일 오전(한국시각) 멕시코전 분패 후 신태용호 라커룸을 찾아 선수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격려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이날 러시아 로스토프아레나에서 펼쳐진 멕시코(15위)와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서 1대2로 졌다. 문 대통령 내외가 이 현장을 함께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월드컵 경기를 '직관'하고 선수들을 직접 격려한 것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전을 찾은 고 김대중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