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말 동점 투런-9회말 끝내기 스리런.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결과가 있을 수없다. 한화 이글스가 이성열의 링거투혼 투런과 송광민의 9회말 끝내기 스리런으로 2위를 지켰다. 한화는 21일 청주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6-6으로 팽팽하던 9회말 2사 2,3루에서 송광민이 끝내기 홈런을 쳐 9대6 승리를 거뒀다. 청주 3연전을 위닝시리즈(2승1패)로 마무리했다. 한화는 2연승으로 LG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렸다. 짜릿한 대역전승이었다.경기후 한용덕 감독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 감독은 "아 정말 드라마 한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