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출루머신' 추신수가 3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 도루, 득점까지 기록했다. 1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때렸다. 상대 우완 선발 제이콥 유니스가 볼카운트 1B에서 던진 싱커를 공략했다. 2루 도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후속 타자의 진루타로 3루까지 나가, 희생타 때 홈을 밟았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을 기록한 추신수는 5,7회 연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