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충남 보령시에서 사고 후 계속 질주하던 차량을 맨몸으로 막아 세워 운전자를 구한 손호진(35·사진)씨에게 LG 의인상을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손씨는 지난달 22일 동대사거리에서 SUV 차량이 승용차와 측면 충돌해 한 바퀴 구른 뒤에도 계속 주행하는 것을 목격했다. 사고 차량으로 달려간 손씨는 조수석에 쓰러져 있던 운전자를 발견했고, 차를 따라 달리면서 조수석 창문으로 뛰어올라 차를 멈춰 세웠다.119에 인계된 운전자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는 "주변에 도울 사람이 없었고 어떻게든 차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에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