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오바마가 미 동부 시각 저녁 9시에 회견하려 할 때다. "3대 방송사가 오바마의 프라임 타임 요구에 불만"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광고 수입이 수백만달러에 이르는 황금 시간대를 대통령이 자주 쓰는 바람에 수익이 준다고 했다. 오바마는 취임 첫해 여섯 달 동안 프라임 타임에 4차례 회견했다. 앞선 '아들 부시'가 8년간 단 4차례만 이 시간대에 회견한 것과 비교됐다. CBS방송 간부는 "오바마가 프라임 타임을 공짜로 잡아먹는다"고 불평했다. ▶올 평창올림픽 때 피겨 스케이팅 경기는 일찌감치 오전 10시로 결정됐다.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