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전 의원에 이어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도 드루킹과 교류해 온 사실이 밝혀졌다. 통신사가 먼저 보도했다고 하지만 청와대가 이 매체를 통해 사실을 먼저 흘려 물타기와 꼬리 자르기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4차례 드루킹을 만났다. '간담회비' 명목으로 드루킹으로부터 200만원도 받았다고 한다.제1부속비서관은 대통령 바로 옆에서 일정과 일거수일투족을 챙긴다. 측근 중의 측근, 이른바 '문고리'다. 노무현 의원실과 청와대에서 비서관을 지냈고, 대선 때 문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