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존 볼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업무를 시작했다. 국무장관 지명자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상원 인사청문회를 마쳤다. 두 사람과 짐 매티스 국방장관,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대사 등으로 이뤄진 미국 고위 외교·안보팀이 처음 다뤄야 할 외교 정책 과제 중 하나가 다음 달이나 6월 초 열릴 미·북 정상회담이다.불과 몇 달 전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북한에 대한 제재가 소용없다면 미국은 '2단계'로 움직일 수밖에 없으며 이것은 전 세계에 매우 불행한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 그는 (북한과) 충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