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에 시위 사진 싣지 말아야내년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사용할 사회 교과서에 촛불집회 모습과 4·19혁명 당시 초등학생 시위 사진이 실린다. 이 사건들의 역사적 중요성이나 희생의 숭고함에 대해 이의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초등학생에게 가르치는 것이 정서 발달이나 전인교육에 맞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미성숙 단계에 있는 어린 학생들에게 반정부 시위를 미화하고 공권력에 의한 희생을 부각시키면 이들은 국가 정체성 혼란에 빠질 수 있다. 이들에게는 다양한 이해집단들이 소통을 통해 공감·협력하는 긍정적 가치관 교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