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인 '입춘(立春)'을 지나 춘풍에 눈이 녹는다는 '우수(雨水)'까지 보냈지만,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이 여전히 매섭다. 겨우내 기승을 부렸던 강추위가 초봄까지 이어지고 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옷을 고르기도 어렵다. 두터운 패딩점퍼를 입자니 계절에 뒤처지는 것 같고, 얇은 재킷만 걸치자니 집 밖을 나서기가 두렵다.이럴 때에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해결책이다. 부피가 작은 기능성 재킷과 이너를 겹쳐 입으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온 변화에 따라 아우터를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