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전략 요충지인 몰디브의 비상사태 이후 인도양을 둘러싼 용(중국)과 코끼리(인도)의 완력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다. 친중(親中) 성향 현 정권과 인도에 가까운 야권이 각각 중국과 인도의 개입을 촉구하는 혼란의 와중에, 중국이 자국 군함을 대거 인도양에 배치하자 인도는 대규모 군사훈련과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로 맞불을 놓았다.중국 군사전문 매체인 신랑(新浪)군사망은 21일 "중국 해군 남해함대의 원양 훈련함대 소속 주력함 5척이 열흘 전 인도네시아 순다해협을 통해 동인도양 해역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막강한 화력을 장착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