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34·미국)이 8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21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에서 3위에 올랐다. 1분39초69를 기록한 린지 본은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 랑힐 모빈켈(노르웨이)에 이어 시상대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이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건 린지 본은 2014년 소치 대회에는 무릎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이번 동메달은 개인 통산 세 번째 올림픽 메달이다. 린지 본은 레이스를 마친 뒤 중계방송사인 NBC와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