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 15년차 투수 윤성환(삼성)이 '특급 신인' 양창섭의 잠재 능력에 엄지를 세웠다. 고졸 신인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구위가 뛰어나 올 시즌 1군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만난 윤성환은 "해마다 신인 선수들을 봐왔는데 양창섭은 남달랐다. 고교 시절 잘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던지는 걸 직접 보니 대단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 엄지를 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