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19.6%(닐슨·수도권 기준)까지 기록한 SBS 수목 드라마 '리턴'이 방송 4주 만에 주연 배우 고현정씨의 중도 하차라는 초유 사태를 맞았다. 이를 둘러싸고 스타 권력의 갑(甲)질이냐, 열악한 제작 환경의 실상이 드러난 것이냐는 논란이 치열하다.이번 사태는 고씨가 '리턴' 연출자 주동민 PD와 갈등을 빚다 욕설과 몸싸움으로 번지자 SBS가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한 것이 발단이 됐다.〈8일 본지 A10면〉 고씨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8일 "연출진과 거듭되는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어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기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