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 성추행 문제는 과거에도 있었다. 서울서부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후배 여검사의 손을 잡는 등 성추행을 하고 '따로 은밀하게 만나자'는 문자메시지를 수시로 보낸 것이 드러나 지난해 8월 면직 처분됐다. 그는 다른 사무직 여직원에게도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2015년엔 서울북부지검의 한 부장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후배 여검사를 껴안고 손등에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가 경고 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서울남부지검의 한 부장검사는 술에 취해 후배 여검사를 아이스크림에 빗대며 성희롱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