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금으로 주는 3조원 자금에 대한 신청이 저조하다고 한다. 그러자 정부 부처에 신청을 독려하라는 총동원령이 내려졌다.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국 지방노동청에 "당장 신청서 들고 모두 거리로 나가라. 다른 일 제쳐두고 신청 건수부터 올리라"고 했다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외식업중앙회에 홍보물을 돌렸고 농민 등 4만명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산하기관에 "매주 1회 길거리 홍보를 하라"고 했다.민간업체 임금에 국민 세금을 대주는 건 유례가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