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66·사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2일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김 회장과 최범수 전 한국크레딧뷰로(KCB) 대표,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 등 3명의 차기 회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 후 김 회장을 최종 추천했다. 금융 당국이 하나금융 경영진에 대한 조사 등을 이유로 3연임에 대해 제동을 걸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