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머리(30)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은 남북 단일팀 관련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회의가 열린 20일, 자기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을 갑자기 바꿨다. 늑대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늑대들 밑에 모두 'KOREA(한국)'가 적혀 있었다. 머리 감독은 사진 맨 위에 '우리는 맹수인가, 아니면 먹이인가?(Are we predators or are we prey)'라는 글을 남겼다. 남북 단일팀 문제를 바라보는 머리 감독의 복잡한 심경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해석된다.'남북 단일팀 소용돌이'에 휘말린 머리 감독은 요즘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