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저를 지도해준 대학생 언니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동생들을 돕기 위해 자원(自願)했어요."고새봄(20·서울대 생명과학부 1년·사진)씨는 지난 5일부터 광주광역시 전남대 캠퍼스에 마련된 '2018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서 중학생들과 합숙하며 공부를 지도하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중학생들에게 방학 기간에 3주일 일정으로 대학생 강사가 영어·수학을 가르치고 진로 탐색, 문화 체험도 같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2년 전남 구례중학교 2학년 시절 드림클래스 1회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