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한국 시각) 독일 알텐베르크 슬라이딩 센터.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윤성빈(24)은 결승선을 지나자마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올 시즌 네 번째 월드컵 우승. 2018년 들어선 첫 금메달을 따내며 평창 올림픽 전망을 더욱 밝혔다.윤성빈은 이날 2017~2018시즌 제6차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1·2차 주행 합계 1분54초28의 기록으로 전체 27명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세계 1위의 자리도 지켰다. 은메달은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 동메달은 크리스토퍼 그로티어(독일)에게 돌아갔다.이날 대회가 열린 알텐베르크 트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