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일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에 응하면서 남북 당국 간 대화가 시작되게 됐다. 북은 5일 전통문에서 평창올림픽 문제뿐 아니라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의제로 삼겠다고 했다. 남북 관계 개선이라면 정치·경제적인 문제도 포함될 수밖에 없다. 북이 이산가족 상봉 등을 미끼로 던지면서 한·미 훈련 전면 중단,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중단,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요구하고 나오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이것으로 한·미 이간을 본격화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지금 미국에서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측 선수들 경비를 대주는 것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