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서정환 기자] 버논 맥클린(32·오리온)이 갈 수 있는 선택지에서 일단 두 팀은 제외다.2017-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순위경쟁이 치열하다. 4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자랜드(17승 14패)가 6강 마지노선에 걸쳐 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다친 삼성(14승 17패)이 7위로 세 게임 뒤져있다. 4라운드 종료시점인 오는 20일까지가 트레이드 마감기한이다. 우승 및 6강 경쟁을 하기 위해 마지막 전력보강이 필요한 시점이다.득점 1위 센터 맥클린이 사실상 시장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