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 제천에 있는 상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명(오후 11시 현재)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로 번졌다. 불이 난 건물은 1층은 주차장, 2~3층은 남녀 사우나, 4~8층은 헬스장과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후 3시 53분쯤 1층 주차장에 세워 둔 차량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계단 통로 등을 타고 순식간에 건물 위쪽으로 번졌다. 유독가스가 건물 안에 가득 차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사망자 대다수는 2층 여성 사우나에서 발생했다. 발화 지점에서 가까운 데다 외벽도 창문 없이 통유리로 막혀 있는 폐쇄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