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종서 기자] 외국인 선수의 이직. 과연 성공이 보장된 카드일까.두산은 지난 11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이 불발된 조쉬 린드블럼과 총액 145만달러(약 15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지난 2015년부터 롯데에서 뛰었던 린드블럼은 3년 만에 팀을 옮기면서 새 출발을 앞두게 됐다.두산이 린드블럼을 택한 이유는 '젊고 구위가 좋다'는 이유 외에도 'KBO리그에서 뛰면서 검증이 됐다'는 점도 포함돼 있다. 린드블럼은 KBO리그 첫 2년 동안 두자릿수 승리를 거뒀고, 올해에는 시즌 중반 합류해 5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