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수비에 자신감을 얻은 해였다". 한화 유격수 하주석(23)은 올 시즌 일취월장한 수비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115경기 916⅓이닝 동안 19개 실책을 범했지만 올해는 111경기 936⅓이닝 동안 실책이 9개밖에 불과했다. 유격수 포지션에서 수비율은 9할5푼9리에서 9할8푼1리로 몰라보게 향상됐다. 유격수로 600이닝 소화한 9명 중에서 최고 수비율에 빛난다. 하주석은 "수비에 자신감을 얻은 해다. 작년에는 어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