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1일 학교 폭력 신고전화인 117센터로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사는 A(4)양의 부모가 전화를 걸었다. "아이가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아 선생님이 바늘로 찔렀다'고 한다. 학대당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 등 같은 반 어린이 3명의 팔과 다리에서 예리한 물체에 찔린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메모지 꽂이용 핀에 찔린 것으로 추정하고 어린이집 방범 카메라를 압수해 분석에 들어갔다.경찰의 수사 착수 사실은 나흘 후 한 언론에 의해 처음 알려졌다. 해당 뉴스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같은 반 아이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