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와 여론조사 회사들은 3일 대선을 앞둔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들을 공표했다.MBC와 한국경제신문 조사(리서치앤리서치)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 40.6%,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9.3%,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7.7%였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각각 7.2%, 4.7%였다. SBS 조사(칸타퍼블릭)에서는 문 후보 40.8%, 안 후보 18.3%, 홍 후보 16.2%였다. 조선일보가 칸타퍼블릭에 의뢰한 조사에선 홍 후보 16.8%, 안 후보 15.7%였다. 같은 여론조사 회사 조사이지만 차이가 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