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성이 마트에서 구입한 새 지갑에서 중국어로 쓰인 편지를 발견했다. 이 편지의 사연을 1일(현지 시간) 미 폭스 뉴스가 소개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 사는 로라 월라세가 최근 월마트에서 구입한 새 지갑 속에서 중국어로 쓰여진 편지가 나왔다. 지갑이 새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쾌했던 로라는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지인을 찾아가 편지를 보여줬다. 다행히 지갑은 새 제품이 맞았지만, 로라는 편지 내용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저는 중국의 어떤 교도소에 갇힌 재소자입니다. 현재 하루에 14시간씩 휴식 없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