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이정진이 모방범죄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 1TV 새 프로그램 '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정진은 모방범죄 우려에 대해 "2012년 이후 서울에서 벌어진 범죄 검거율이 100%다. 과거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모방범죄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윤진규PD는 "살인사건이다 보니 선정성과 폭력성이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